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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테스트 너머의 QA 엔지니어링을 읽고

김명관/제이펍(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61138)

계약직 테스터로서 갓 1년 넘게 일해온 주니어로서 나의 미래와 직무에 대한 큰 고민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도 몇 번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찾아왔고 

어떻게든 한발자국이라도 나아가자라는 생각으로 자격증 시험을 세 번이나 치렀고 다 취득할 수 있었다.

(SQLD(24-06), ISTQB(24-12), DASP(25-4))

그리고 이직의 기회도 한번 있었지만 아쉽게도 살리지 못하였고 고등학교 친구의 추천으로 서류를 넣어보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다 떨어지고 하던 업무를 하던 와중 정말 우연찮게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책의 목차에서 내가 고민하고 답을 얻고 싶은 내용이 담겨있길래 홀린듯이 주문하여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었는지 처음 입사했을때와 지금의 내가 얼마나 다른지 내가 지금 얼마나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지금 회사에서 일하면서 QA가 개발 생명 주기에 다양하게 관여하여 품질 활동을 하는 직무임을 알게 되었고

테스트를 넘어 많은 것들을 할 줄 알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손대고 있었다.

 

책에서는 그런 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나는 취득한 자격증과 공부한 지식들을 어떻게 품질에 연관시킬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반복적인 업무에 지쳐 나의 성장이 멈춰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어떤 직무이던 신입 직원에게 단순한 업무를 맡겨 차근차근 경험하며 원활하게 협업하는 방법과 제품에 대해 배우게 한다고 말하며 오해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이미 작성된 TC를 따라 테스트를 수행하여 테스트에 대한 이해를 먼저 높인 후에 TC 개선 및 기획, 개발 산출물을 리뷰하라고 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그 밖에도 Tester, QA 엔지니어의 마인드셋과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경쟁력 있는 QA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경험들 다양한 품질 강화 및 버그 예방 활동들을 알려준다.

 

책을 다 읽고 그동안의 나의 이력서와 면접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과연 QA 엔지니어에 맞춰서 이력서를 썼고 면접을 보았나를 되돌아보면서 지금 내가 회사에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지를 알게 해 주었다.

 

나처럼 Tester로 일하면서 미래에 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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